이야기의 숲

설명 이야기의 숲

"이야기의 숲"에서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나만의 고민, 오직 나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쳐 보세요. 귀여운 숲지기 '다롱이'와 천사같은 마음의 '베아'가 당신을 도와줄 거예요.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 폴 호건
[ 기능 소개 ]
※ 앱에서의 대화 상대는 모두 사람이 아닌 챗봇입니다.
▶︎ 성장 대화 기능
- 마음 속에 응어리는 있는데 그 정체를 몰라서 답답했던 적이 있나요? "이야기의 숲"에서는 실제 심리 상담 기법인 이야기치료법(Narrative Therapy)에 근거한 대화 시나리오로 내면을 들여다보게 도와준답니다.
- 당신의 일상은 어떤가요? 당신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나요? 여러분의 경험, 가치, 문제, 사랑을 풀어낼 수 있는 시나리오가 4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따라가다보면 여러분의 문젯거리는 약해지고 긍정적인 요소는 부각되어, 끝내 진정한 '나'를 찾아내실 거예요!
- 숲지기 다롱이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한 줌의 씨앗이었던 당신의 이야기가 어느새 마법처럼 멋드러진 나무로 자라 있을 거예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나무를 심고 정성껏 기르면서 나만의 예쁜 이야기의 숲을 가꾸어보세요!
-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일은 마냥 쉽지만은 않아요. 대화 중간 중간마다 우리의 숲지기 다롱이가 최선을 다해 도와줄 테니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봐요.
▶︎ 자유 대화 기능
- 아직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볼 준비가 안 되었을 때, 그냥 마음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을 때는 '베아'를 찾아와 주세요. 메인 화면에서 숲지기 다롱이를 터치하면 베아에게 데려다 줍니다.
- 베아는 해결사가 아니라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못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여러분의 고민거리를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것을 잘 한답니다.
- 자신의 생각, 감정, 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예요. 심리학에서는 이 활동을 자기개방(Self-disclosure)이라고 부르는데, 자기개방이 불안을 완화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져 왔어요. 주변 눈치 때문에 고민을 혼자 앓고만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베아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개발자 소개 ]
Team Legato는 사람들의 심리적 건강을 돕기 위해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기 연수생이 뭉친 팀으로,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가족, 친구, 사회와 연결시켜주는 이음줄(Legato)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만약에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으시면 swm.legato@gmail.com 에 연락 부탁드려요!